경북도가 경관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소득손실을 보전해주는 경관보전직불제를 시범 실시한다.이에 따라 도는 시·군에서 인정하는 보존지역을 대상으로 해당작물 재배를 원하는 농업인과 협약을 체결하고, 300평당 17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박기동 경북도 농외소득개발팀장은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중심으로 우선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두경parkd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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