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지난 17일 ‘백옥 쌀‘로 만든 화이트데이용 ‘라이스캔디’ 판매 수익금 전액 583만원을 만성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구모(29·기흥읍 신갈리) 씨에게 전달,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성금전달은 라이스캔디 제조와 판매, 이벤트 자원봉사를 한 박종례 한국여성농업인용인시연합회장, 조성규 ACE어머니봉사단장, 오준영 농가주부모임용인시연합회장 등이 동행했다.
이장희leejh@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