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경기도연합회 제11대 회장에 강우현 전 사업부회장이 선출됐다.한농연경기도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신임회장 재선거에서 강우현 후보가 제11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강 당선자는 “연합회의 역량강화를 통해 WTO시대의 대내외 농정발전과 협동조합 개혁, 농가부채 해결, 복지농촌 구현 등 농정현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부회장에는 김성남, 이인세, 김동만, 감사에는 한기성, 정창근 씨가 각각 선임됐다.
이장희leejh@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