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23~27일 - 자연·전통 어우러진 각종 행사 풍성하늘, 땅, 물의 환경축제인 제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무주군 일원에서 펼쳐진다.이번 축제는 인류미래를 생각하며 환경보호를 실천으로 옮기는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환경축제로 특히 ‘자연주의가 좋다. 반딧불이와 함께’를 주제로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각종 환경대회 및 다양한 문화행사가 치러지게 된다.군은 올해에는 ‘반딧불 신비탐험’ 체험 코스와 ‘반딧불이 생태관’이 행사 기간 내내 운영되며 반딧불이가 가장 많이 출현하는 지역을 선정해 축제기간 동안 매일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키로 했다.특히 다양한 곤충과 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 생태관’은 낮에도 반딧불이를 볼 수 있어 때묻지 않은 청정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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