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조직 재정비 및 비전 제시 △농업경영인 위상 제고 △품목분과별 전문 교육 실시 △경북도연합회와 유대 강화 △지방자치발전연구회 구성 전북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조직 재정비와 비전 제시, 농업발전은 물론 농민생존권 확보와 농촌지도자로서의 자질함양,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는것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품목분과별 전문교육을 실시해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함은 물론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지난해 9월 경북도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동서화합 교류의 물꼬를 튼만큼 올해에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도연합회 임원 및 시· 군회장 부부와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농업교육을 병행 전개할 계획이다. 농민의 사회, 경제, 정치적 권익보호를 위한 실천과 농민피해 사례에 대한대응 활동 등을 다양한 통로를 통해 추진할 방침이다. 도연합회는 올해 중점사업을 농업경영인의 위상정립과 회원간의 화합도모로 선정하고, 한마당 가족대회인 제5회 전북농업경영인대회를 오는 8월중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발전연구회를 구성해 토론회 및세미나를 개최하고, 농업경영인 조직과 의정활동의 올바른 결합 방식을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또 협동조합의 개혁을 선도하기 위해 중앙연합회와 연계해 시·군별 순회교육을 개최하고, 협동조합발전을 위한 조사 및 연구사업도 실시할 방침이다. 1만2천여 회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북농업경영인 소식지를 지속적으로 발행해 나가는 한편 전북농산물의 우수성을 전시, 판매해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전국으뜸농산물 전시회에 참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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