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재배되는 작목중 소득이 가장 높은 작목은 팽이버섯과 시설백합, 시설 안개초, 시설 부추 등이며 소득은 높지만 순수익이 낮은 작목은시설들깻잎, 소득이 가장 낮은 작목은 노지땅콩과 노지들깨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조사는 전남도 농업기술원이 새로운 지역특화소득작물 발굴과 교육자료로 활용키 위해 노지미나리, 시설백합, 팽이버섯 등 12작목 13작형을대상으로 지난해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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