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진흥공사 충북지사 신임지사장에 김길만 부지사장이 승진취임했다. 지난 1일자로 지사장에 취임한 김 지사장은 45년 중원군 출생으로청주기계공고와 한양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68년 농진공에 입사한 후미호천공사사무소장, 충주시지부장, 전산실 농지전산부장, 정주권개발처 도로부장을 거쳐 지난 2월부터 충북지사 부지사장으로 일해왔다. 김 지사장은 “내년 농진공, 농조, 농조연합회 등 3개 기관이 농업기반공사로 출범하는 시기를 맞아 농민에게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남조 여사와 2녀1남.입력일자:99년7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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