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에 사과묘목 생산기지가 체계적으로 조성된다.장수군은 불량묘목 다량 유통을 근절하고 저수고 밀식 과원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장수를 전국 최초의 사과묘목 생산기지로 육성키로 했다.이를 위해 장수군 천천면 장판리 장수사과 선단 단지 안에 6억5400만원을 들여 자근묘 생산포장과 모수포 및 묘목 양성포를 조성함은 물론 항온·항습 저온저장고를 신축하고 있다. 또 선진국에서 이용하는 자근묘 굴취기와 방제기 및 관리기 등도 갖추기로 했다. 장수=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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