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이 지난 1일과 2일 양 일간 안산, 용인, 양주공장에서 생산기술혁신운동(PIM)추진결의대회를 열고 생산기술개발을 결의했다.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결의대회는 공정, 노무, 생산, 품질, 원가, 설비, 자재관리 등 7개 공장관리시스템을 재정립해 생산성 향상, 품질향상, 원가절감을 실현해 최고의 제품을 최저비용으로 적기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추진결의문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경영여건을 직시해 의식개혁은 나 자신부터’라는 정신아래 도전과 혁신적인 정신자세로 재무장할 것을 결의했다.한편 김재술 조합장은 80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이달 1일부터 정식직원으로 채용돼 현업부서에 배치되는 신입직원들로부터 선서신고를 받았다.
이영주lee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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