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곤충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곤충생태박물관이 무주군 설천면에 들어선다.반딧불 보호서식지로 잘 알려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일대 400평에 37억원의 사업비들 들여 지하1층 지상2층 건물로 2003년 완공 예정인 곤충생태박물관은 반딧불이 환경테마공원 조성사업과 연계돼 자연학습장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곤충생태박물관은 우리나라 곤충을 권역별로 구분해 전시되는 곤충전시실을 비롯해 체험학습실, 연구실, 시청각교육실 등이 들어서게 돼 현장체험학습, 방학탐구학습 등 각종 체험학습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무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양민철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