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사이 80여가구 신청, 서부사료, 시연회 등 계획

서부사료의 ‘오늘 먹는 계란’이 계란 소비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신문, 우유처럼 배달이라는 체계를 처음으로 접목시킨 ‘오늘 먹는 계란’은 한 달 남짓만에 80여 가구가 신청,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특히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을 24시간 안에 가정으로 배달한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서부사료의 관계자는 “맛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다른 계란과의 미묘한 신선도 차이를 느끼고 있어 호응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아파트 단지에서의 계란 시연회 등의 프로모션을 강화해 많은 소비자들이 ‘오늘 먹는 계란’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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