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돼지고기 부위별 판매에 따른 잔육문제를 가공으로 해결한다.영월군 농민후계자한우회는 직판장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돼지 뒷다리살을 햄과 소시지로 가공판매,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한우회(회장 엄기만 5)는 강원대 축산대학 채영석 교수로부터 60일동안 제조기술을 전수받는가 하면 농촌지도소의 돼지 저급육 가공기술 지도를 받기도 했다.한우회는 자본금 4천만원과 8천만원의 군보조금으로 지원받아 가공시설을겸비한 직판장을 개설하고 순살코기햄.소시지.고추기름소시지.족발 등을 생산해 지역 특산품으로 만들었다.발행일 : 97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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