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최상훈 직전회장은 한농연수련관에 거는 회원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말하며 고령군연합회의 경우 다소 모금납부가 늦은 감은 있지만 3백13명 전원납부라는 성과를 얻은 것은 믿고 따라준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모금운동 과정에서 느낀 점은?▲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모아둔 기금을 활용하여 모금운동의 과정에 큰어려움이 없었다.-재임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일은?▲2년 임기동안 군연합회의 자생능력을 고양시키는데 주력하였다. 특히 대규모 가족체육대회를 처음 개최하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회관 운영과 관련하여 조언은?▲회원의 확보도 중요하지만 선정된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한 문제로, 이후 한농연수련관은 간부급 회원의 집중적인 교육은 물론 회원들의 자질함양을 위한 일상교육프로그램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발행일 : 97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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