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보약용 한약재로 널리 쓰이는 두충나무의 묘목재배에 최근 5~6년간 심혈을 기울여온 배명렬씨(46.상주시 내서면 서원리)는 올봄 묘목분양과 함께두충나무 재배기술 보급에 나서고 있다.현재 배씨의 묘목재배포장은 3천평규모에 1년생 두충묘목 20여만주가 두충나무는 그동안 씨앗발아부터 묘목으로 키우는 단계의 어려움 때문에 그 선호도에 비해 묘목재배 보편화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배씨는 전국의 농업경영인을 포함한 두충묘목재배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대상으로 묘목직거래와 재배기술 보급을 서두르고 있다. 보급문의 0582)31-3087<상주=박두경 기자>발행일 : 97년 3월 17일
박두경parkd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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