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상수원수질개선 특별조치법 임시국회 통과를 앞두고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고시 예정인 창원시 대산면민들의 반대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지난 7일 대산면농업경영인회(회장 김두영)는 면민을 대상으로 이봉수 특별조치법반대 추진위원장(김해시농업경영인연합회장)을 초빙, 설명회를 열고 환경부를 비판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이들은 정부가 국민들의 알 권리를무시하고 농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특별조치법의 국회통과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발행일 : 97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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