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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투명하고 열린 조합 경영 조합원 편익증진 최우선
내용 : <강승석 공주 유구농협조합장 당선자> “조합원들의 헌신적 도움으로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여망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0일 공주시 유구농업협동조합장 선거에서 현조합장을 3백50여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된 강승석씨(46·공주시농업경영인연합회 감사). 4년전 강씨는 현 유구 농협장과 경선, 30표 차이로 낙선하는 등 쓰라린 맛을 보기도 했다. 강씨는 조합원들이 갈망하는 조합장의 역할과 조합의 경영방침을 와신상담하던 지난 4년동안 절실하게 깨달았다. 이에따라 강씨는 선거운동기간동안 조합의 모든 살림을 조합원에게 낱낱이 공개하는 ‘공개원칙주의’를 표방했다. 또한 조합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유구터미날부근에 지소를 개설하는 등 ‘조합원 편의원칙주의’를 공표했다. 이와함께강씨는 조합의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대의원들의 여론을 살펴 운영하겠다는 ‘여론수렴원칙주의’도 내걸었다. 이같은 대원칙 외에도 자신이 4-H활동을 했고 농업경영인으로서 살아온 농꾼이기에 조합원들의 세세한 일에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강씨의의지섞인 주장이다. 즉 일하는 조합, 봉사하는 직원상을 재정립하여 조합원들로부터 사랑받는 조합으로 거듭 태어나는 것이 강씨가 취임후 첫 번째 할일이라는 것이다. 노인우대 차원에서 노인복지회관 설립, 대출금리 인하,농기구센터 활성화 등을 시급히 해나겠다는 각오다. 선거운동기간동안 발로 뛰었다는 강씨는 “4-H회원,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들과 유구초등학교 48회 동창들에게 당선의 공을 돌린다”는 감사의 말을잊지 않았다.<공주=윤광진 기자>발행일 : 97년 10월 20일최우선
윤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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