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트랙터용로우더, 경운기 트레일러, 유압덤프, 저 茨撻Θ캡 포함한 농축산작업기 10여종에서 각종 농작업 부품까지 다양한 생산체제속에서 지역 중견 농기계업체로 자리잡고 있는 태광종합기계(대표 이월영 3).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공단에 자리한 태광은 17년간 농기계사업 하나로꾸준한 외형성장을 하며 ‘농민본위’의 강한 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다.지난 95년부터 로우더를 포함한 기종별 형식검사를 거쳐 농협중앙회 구매납품 계약체결과 농협대구경북지역본부 일반부품 자체납품계약 형성으로 전국적 보급망을 형성한 태광은 전품목 융자대상으로 그 실용성과 함께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가져다주는 농기계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다.특히 태광의 생산품목 중 신개발품으로 특허를 획득한 유압덤프장치는 조립식으로 기존의 어떠한 트레일러에도 부착이 용이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각광을 받고 있으며, 로우더 또한 가벼운 중량과 짧은 차체로 사용안정성을극대화시킨 태광의 주력품 중 대표적인 기종이다.‘현장중심의 기술개발과 고객서비스 최우선’이란 사시아래 30여명의 생산·관리 전직원의 단합으로 트랙터 작업기종 중심의 신기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태광의 이 대표는 “20여년 정통농기계인으로의 사명감을살려 우리실정에 맞는 실용적인 농기계 보급사업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문의(0545)975-3500<칠곡=박두경 기자>발행일 : 97년 11월 3일
박두경parkd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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