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유희언 춘천시농업경영인연합회장>배계섭 춘천시장은 시정업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민들의 작은 민원까지도 꼼꼼하게 챙기는 세심함을 겸비한 목민관이다.평생을 공직에 몸담은 분답게 “공직은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게 끝없이 봉사하는 자리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몸소 실천함으로써 부하직원들의 거울이 되고 있다.그리고 농업이 발전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평소 농업에 대한 깊은 이해로 농업인들로 부터 호감을 사고 있다. 특히 바쁜 농사철이면 일선 공무원들과 함께 직접 영농현장에 나와 일손을 돕고 농업관련 단체의 행사에는적극 참여해 격려하는 등 큰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지난해 농산물시장의 완전개방에 대비해 미리부터 선진농업국을 방문해 배워야 한다며 해외연수를 직접 주선해 준 것은 지금도 잊지 못하는 일이다.배 시장이 다른 업무로 미국을 방문했을 때 춘천의 특산품인 오이 수출을위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미국에 수출을 성사시킨 것도 농업인에게 참으로인상이 남는 일이다. 금년 중에 착공하게 되는 춘천시농업경영인연합회 회관 건립도 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택이다.우리 농업경영인들은 배 시장이 시민과 농업인들에게 더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춘천시 발전을 선도해 주길 기대한다.발행일 : 98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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