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전주=양민철 기자 농어촌진흥공사 전북지사는 귀농 및 이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귀농자 상담소를 설치하고 지난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농진공에 따르면 최근 외환위기로 인한 실업자 등이 속출하면서 귀농자가급격히 늘어나자 이들에 대해 전문지식과 각종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농촌정착에 대한 실패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농진공은 귀농자들의 안전한 농촌정착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전북지사를 비롯 도내 시·군지부에서 일제히 귀농자 상담소 개소식을 갖고본격적인 상담 활동에 돌입했다.농진공에서는 도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쌀, 과수, 화훼, 축산 등 농업전반에 관해 상세히 상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발행일 : 98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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