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제주도 축산진흥원(원장 유재선)은 일본시장에 근접해 있고 청정한 조건을 활용해 제주도를 청정종돈 생산공급기지화 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2천4백70평 규모의 청정종돈장을 설립하여 지난달 18일 준공식을 마쳤다.이 시설은 제주도 축산진흥원의 원종돈(GGP)농장과 민간종돈장(GP) 및 일반 양돈장간에 계열화 방식에 의한 청정종돈생산, 공급기반구축에 활용할계획이다.이와 관련 유재선 원장(58)은 “양돈생산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 생산비절감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청정한 종돈생산기반을 마련, 수출주도산업으로 발전 그리고 일반 양돈농가들의 수퇘지사육비 절감의 효과를 가져와 1백60억정도 간접수입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발행일 : 98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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