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정민 기자] 

지난 27일 한농연임실군연합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열렸다.
지난 27일 한농연임실군연합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열렸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임실군연합회 제19대·20대 임원 이취임식이 3월 2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훈구 한농연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 백정진 이임 회장, 심민 임실군수,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이진산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장, 자매결연을 맺은 박희수 한농연청도군연합회장 등 내빈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욱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업은 국민의 소중한 먹거리산업이자 국가안보산업인만큼 농업농촌의 난제를 슬기롭게 해결해야한다”며 “농촌의 리더인 한농연이 앞장서 우리 농업과 농촌의 꿈과 희망의 불씨를 만들자”고 말했다.

◆신임 임원 명단

△회장 이욱형 △수석부회장 김상규 △정책부회장 김명식 △사업부회장 한병율 △대외협력부회장 최중호 △감사 심소만·김방태·백성출 △위원장 라시열·황의민·박세춘·최병년

임실=구정민 기자 kooj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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