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강산 기자] 

한농연전남도연합회(회장 홍영신)의 ‘2024년 시·군 임원 및 읍면회장 워크숍’이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담양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최흥식 한농연중앙연합회장, 강하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4년 전라남도 농정 방향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농지은행 제도 △농어업경영체법 개정 사항 △농업조직 활성화 우수 성공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홍영신 한농연전남도연합회장은 “읍·면 조직은 우리 한농연의 뿌리이자 근간이며, 우리나라 농업의 현실을 누구보다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농업의 주역”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더 나은 농업 현장을 만들기 위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이강산 기자 leeks@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