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강산 기자] 

전남농업기술원이 기술 지원하고 보성군 보림제다가 생산한 가루녹차 600kg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일로 수출됐다.
전남농업기술원이 기술 지원하고 보성군 보림제다가 생산한 가루녹차 600kg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일로 수출됐다.

전남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이 기술지원하고 보성군 보림제다(대표 서희주)가 생산한 가루녹차 600kg이 14일 독일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해 1200kg에 이은 수출로 독일 현지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올해도 수출길에 올랐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가루녹차 생산을 위한 교육과 연구에 힘써 독일에서 전남 차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이강산 기자 leek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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