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농협경제지주 온라인사업부가 최근 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농식품 전문 온라인플랫폼인 ‘농협몰’과 ‘신선플러스’를 운영 중인 농협경제지주 온라인사업부가 성공을 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최근 서울 신촌 소재 하나로유통 본사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선 농협경제지주 온라인사업부는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농협몰 상품소싱 및 공급체계 혁신 △디지털마케팅 강화 △e-하나로마트 장보기 서비스 확대 등의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적극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날 이뤄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선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한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서약·선서를 실시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다짐했다.

문영지 농협경제지주 온라인사업부장은 “온라인 플랫폼은 시공간 제약 없이 고품질의 우리 농식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거래 시스템으로 우리 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농가소득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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