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서용일 회장. 사진=자조금협의회 제공
서용일 회장. 사진=자조금협의회 제공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신임 회장에 서용일 한국절화협회 회장이 선출됐다.

화훼자조금협의회는 최근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알렸다. 서용일 신임 회장은 30년 경력의 전문 꽃 농업인으로 자조금협의회 이사, 절화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 한국절화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서 신임 회장은 “절화의무자조금과 사업을 더욱 확대해 우리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진, 그리고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조금협의회와 절화의무자조금은 대의원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임원을 선출했으며, 2023년 결산 보고와 2024년 사업 및 예산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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