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문철욱 한농연남해군연합회 제22대 회장과 이금자 한여농남해군연합회 제16대 회장이 취임하며 남해군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남해군연합회 제21대·22대 임원 및 한국여성농업인남해군연합회 제15대·16대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7일 남해마늘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장충남 남해군수,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경남도의원, 이윤화 농협남해군지부장, 박삼준 남해마늘연구소 소장, 안병화 한농연경남도연합회 회장, 정정례 한여농경남도연합회 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문철욱 한농연남해군연합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창조적 변화로 한농연 회원 권익 신장과 조직 강화에 힘쓰면서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의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농연남해군연합회 신임 임원 명단

△회장 문철욱 △수석부회장 박상홍 △정책부회장 정영표 △사업부회장 이해석 △대외협력부회장 한성배 △감사 박양수·강호민

남해=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