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정민 기자] 

한농연부안군연합회 제19대·20대 임원 이취임식이 부안관광호텔에서 열렸다.
한농연부안군연합회 제19대·20대 임원 이취임식이 부안관광호텔에서 열렸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부안군연합회 제19대·20대 임원 이취임식이 2월 29일 부안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훈구 한농연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 이윤성 이임회장,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조상완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장, 자매결연을 맺은 이진우 한농연영천시연합회장 등 내빈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채수택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변화하는 농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부안군연합회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맞아 회원 간 상호 신뢰와 화합을 통해 더 발전하는 부안군연합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신임 임원 명단

△회장 채수택 △수석부회장 최정규 △정책부회장 최정열 △사업부회장 이현우 △대외협력부회장 최정락 △감사 김용화·최병주·박영귀 △위원장 홍관식·한융화·김은주·최정엽·김정호·윤화국·김가을 △사무국장 김한수 △사무차장 최대열·홍민재

부안=구정민 기자 kooj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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