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농협중앙회 신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송인택 변호사와 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이 각각 선임됐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사외이사에 송인택 법무법인 무영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 송 변호사 선임은 농업·농촌 발전과 ESG경영 실천 등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라고 농협중앙회는 밝혔다. 또한 내부통제 등 감사기능 강화를 위해 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을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이들의 임기는 사외이사는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며, 감사위원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김영민 기자 kimym@a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