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서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농협이 깻잎무침과 파채모둠쌈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3월 13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2종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중 깻잎무침은 충남 금산 추부에서 재배된 깻잎과 소스로 만들어져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출시했다. 또 파채모둠쌈은 캠핑 시장을 겨냥해 야외에서도 휴대와 취식이 용이하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들 제품과 함께 고추모둠쌈과 깻잎, 상추 등 10여종의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 2종은 1인 가구의 증가와 간편식 선호 트렌드 등을 고려해 가격은 낮추고 편의성은 높여 기획됐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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