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우정 기자]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 제65대 신규 임원 출범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 제65대 신규 임원 출범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가 제65대 신규 임원 출범 및 2024년 연시 총회를 28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최종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의원, 임상현 농업기술원장, 김영철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부본부장, 이재석 농업인단체총연합회장, 차희주 한농연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사업부회장, 4-H 도 임원 및 신규 대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및 회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남영준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장은 “지난 64대에 이어 65대를 이끌어가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4-H 청년 농업인과 적극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덕·노·체 이념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강원농업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춘천=이우정 기자 leew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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