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양평군연합회 20대·21대 임원 이취임식이 2월 27일 양평군 친환경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 최용수 농협양평군지부장, 신경삼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장, 사회내빈,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진랑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 양평농업 활성화를 위해 젊은 농업인 영입에 힘쓰고 농업인 실익증진과 한농연 조직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21대 한농연양평군연합회 임원진

△회장 진랑규 △수석부회장 이갑용 △정책부회장 추지호 △사업부회장 윤제길 △대외협력부회장 방해문 △감사 민영주·신동수·정동휘 △사무국장 최준혁

양평=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