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21일 신제품 시연회 등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얀마농기코리아 영주대리점과 대구대리점이 개업전시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얀마농기코리아(대표이사 와타나베타케시)은 와타나베타케시 대표를 비롯해 많은 지역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영주대리점(대표 안성은), 21일 대구대리점(대표 정성호)에서 개최한 개업전시회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업전시회에서는 얀마농기코리아의 주력 제품을 전시한 것은 물론 지역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 설명회를 실시했다. 특히 최근 선보인 신제품 RTK직진어시스트 트랙터의 포장 시연까지 진행했다. 참석농가들은 최대오차 7㎝ 이하의 뛰어난 직진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농기계 정비 경험이 풍부한 안성은 대표는 “고객들이 기계 고장에 대한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제영 얀마농기코리아 이사는 “양일에 거쳐 영주·대구에서 열린 대리점 개업전시회에 참석해주신 농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3월 8일 나주, 19일 곡성에서 열릴 개업전시회에도 많은 성원과 응원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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