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강산 기자]
전남도와 전남농협이 12일 목포역에서 설 귀경객들에게 전남지역 브랜드 쌀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과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등 30여명은 이날 전남 10대 브랜드 쌀과 전남 대표 광역브랜드 풍광수토의 홍보용 시식미를 귀경객에게 전달했다.
전남도와 전남농협은 2003년부터 매년 명절에 귀경객에서 홍보용 쌀을 무료로 나눠주며 전남 쌀 구매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은 “전남농협과 전남도는 전남 쌀의 품질관리와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향우님들이 편하게 전남 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이강산 leeks@agrinet.co.kr
이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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