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입춘(4일)을 지나면서 소비자들의 식탁에 봄향기를 전해 줄 농산물의 수확이 시작됐다. 6일 강원도 춘천시 땅두릅연구회 작목반 오태곤 씨가 봄을 가득 머금은 ‘눈꽃 땅두릅’을 수확하고 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눈꽃 땅두릅은 촉수가 많은 다수확 품종으로 적당한 향과 식감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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