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정민 기자] 

한농연고창군연합회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달 31일 고창부안축협에서 열렸다. 이종면 이임회장(맨 왼쪽)과 안성준 취임회장(맨 오른쪽)은 상호간 격려와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농연고창군연합회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달 31일 고창부안축협에서 열렸다. 이종면 이임회장(맨 왼쪽)과 안성준 취임회장(맨 오른쪽)은 상호간 격려와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고창군연합회 제21대·22대 임원 이취임식이 1월 31일 고창부안축협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훈구 한농연전북도연합회장, 이종면 이임회장, 심덕섭 고창군수, 윤준병 국회의원,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 이미정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장, 자매결연을 한 신부호 한농연군위군연합회장 등 내빈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안성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속에서 역동적인 조직이 되도록 역량을 발휘해 활력 넘치는 고창군연합회를 만들겠다”며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열심다해 뛰겠다. 따끔한 질책과 사랑으로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임 임원 명단

△회장 안성준 △수석부회장 김명철 △정책부회장 김공희 △사업부회장 김대열 △대외협력부회장 이양섭 △감사 유종팔·김정우 △위원장 서대식·강해균·최희석·이상환 △사무국장 이후세 △사무차장 최수호·염창주

고창=구정민 기자 koojm@agrinet.co.kr

안성준 제22대 한농연고창군연합회장.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