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한농연단양군연합회 신구임원 이취임식이 지난달 26일 개최됐다.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광석 도연합회장과 김문근 군수 등 내빈이 참석했고 회원 100여명이 함께 했다. 김인희 전임 28대 회장에게는 한농연 도연합회 이사 재직기념패와 농업관련 기관의 감사패가 주어졌다. 29대 회장에는 손태호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부회장으로는 박남진, 나봉주, 신성희, 김일선씨가 선출됐고 감사로는 최용환, 김영주씨가 취임했다.

손태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전의 회원들과 임원분들이 쌓은 공적을 잊지 않고 더 발전된 단체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단합하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이평진 기자 leep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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