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한농연보은군연합회 20대, 21대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달 26일 개최됐다. 보은읍 그랜드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광석 도연합회장, 최재형 군수, 전직 회장단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이형석 전임 회장에게는 도연합회 공로패와 농업관련 기관단체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21대 임원에는 박장호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부회장에는 최유상, 우종선, 지창현, 이재현씨가 취임했고 감사는 최세영, 김광식씨가 맡았다. 박장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은군연합회가 가장 단합이 잘되고 발전하는 단체임을 자부한다”고 “우리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은=이평진 기자 leep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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