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세종시는 1월 15일 시청 집현실에서 ‘화훼·묘목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세종시는 1월 15일 시청 집현실에서 ‘화훼·묘목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세종시는 1월 15일 시청 집현실에서 ‘화훼·묘목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이승원 경제부시장, 화훼·묘목 생산자, 해당 분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자유 대전세종연구원 박사는 △세종시 국제 정원도시박람회와 연계한 화훼·묘목산업 육성의 필요성 △세종시 화훼·묘목산업 현황 등을 발표했다.

특히 ‘정원산업 생태계 구축과 성장역량 강화’를 목표로 단기·중장기적 관점에서 화훼·묘목산업 발전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통한 정원산업 발전, 묘목산업 활용가치 제고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국제정원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겠다”며 “지속가능한 화훼·묘목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송해창 기자 songh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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