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 예산군이 2월 2일까지 ‘벼 육묘용 상토 및 묘판 처리 소독약제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군은 상토구입비 100%, 소독약제 구입비 5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다. 접수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상토와 소독약제를 적기에 공급해 고품질 쌀 생산,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송해창 기자 songh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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