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청양군 청남면 인양리 도로개통 모습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청양군 청남면 인양리 도로개통 모습

충남도가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서 청양군 청남면 인양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625호선 신설 2.51㎞ 구간 도로공사’를 완료하고 전면개통했다.

총사업비 324억원을 투입했으며, 2018년 3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20일 준공했다.

도는 지방도 625호 단절구간이 연결됨에 따라 부여에서 청양까지 11㎞ 단축, 이동시간은 13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용 충남도 건설본부장은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도내 도로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성=송해창 기자 songh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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