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충남도의회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은 12월 13일 도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은 12월 13일 도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13일 도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원들은 이날 농가소득 증대, 유통체계 개선 등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지역 내 소포장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유통비·유통시간 절감 시스템 마련, 신선한 농산물 제공 필요성 등에 의견을 나눴으며,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설립, 생산자 조직화 등도 제안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주진하(국민의힘·예산2)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내포권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설립해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송해창 기자 songh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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