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포 전달
[한국농어민신문 이강산 기자]
김귀만 한농연 무안군연합회장이 5일 사랑의 쌀 100포(2000kg)를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올해 12년째 매년 경작한 쌀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귀만 회장은 “적은 양이지만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안=이강산 기자 leeks@agrinet.co.kr
이강산 기자
leeks@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