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왼쪽부터) 백남성 농협중앙회충남세종본부장, 김영훈 농협중앙회대전본부장.
(왼쪽부터) 백남성 농협중앙회충남세종본부장, 김영훈 농협중앙회대전본부장.

농협중앙회충남세종본부장에 백남성 현 NH농협은행충남본부장, 농협중앙회대전본부장에 김영훈 현 농협중앙회상호금융기획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내년 1월 1일자 인사를 이같이 단행했다.

백남성 신임 농협충남세종본부장은 충남 보령 출신이다. 고려대 농과대학, 충남대 행정대학원 졸업 후 1995년 농협에 입사했다.

주요 이력은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판매부 과장 △대전유통센터 경영지원부장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경영지원단장‧마케팅추진단장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장 △농협중앙회 공공금융부장 등이다.

김영훈 신임 농협대전본부장은 충남 홍성 출신이다. 한남대 졸업 후 1992년 농협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 청양군청 지점장 △농협중앙회 구조개편기획부 팀장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장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사무처 국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디지털채널부장 등을 역임했다.

농협중앙회는 NH농협은행충남본부장에 박장순 현 농협중앙회 이사회 사무국장, NH농협은행세종본부장에 홍순옥 현 NH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을 임명했다.

이종욱 현 농협중앙회충남세종본부장은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상무로 승진 발령됐다.

충남=송해창 기자 songh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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