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우정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2023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경진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2023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경진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1월 29일 농촌진흥청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2023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경진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농산물 활용 농가공 특화상품 마케팅 기술을 주제로 발표를 실시, 급변하는 소비트렌드 대응 상품성 향상부터 유통까지 현장 맞춤형 마케팅 기술 적용으로 지역 특화상품 경쟁력 제고와 매출의 지속성을 유지한 사례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미진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고민으로 농업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며 “새로운 가공상품 발굴, 상품화, 판로개척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종합평가회는 사업 추진성과 및 업무공유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농촌자원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 가치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원=이우정 기자 leew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