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강산 기자] 

전남농협(본부장 박종탁)이 11월 23일부터 7일 동안 전남 쌀 경상권 판로확대를 위한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탁)가 11월 23일부터 7일 동안 경상권 중대형 마트에서 전남 쌀 판로확대를 위해 소비촉진행사를 열었다.

전남농협은 햅쌀 출하기를 맞아 전남 쌀 ‘풍광수토’홍보를 위해 경상권 중대형마트 30여 매장에서 소비촉진행사를 개최, 행사매장 구매고객에게 쌀 500g과 다용도 쌀통 등 사은품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농협은 경상권에 쌀 10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 쌀 시장경쟁력 강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전남농협은 대량 수요처 발굴과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풍광수토가 경상권 소비자에게 고품질 쌀 브랜드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이강산 기자 leek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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