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한국구보다가 지난 11월 21~23일 대리점 후계경영인을 대상으로 조직관리와 리더십,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등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구보다가 지난 11월 21~23일 대리점 후계경영인을 대상으로 조직관리와 리더십,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등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구보다가 대리점 후계경영인들을 대상으로 ‘대리점 후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약 5년 만에 재개한 이번 교육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리점 후계경영인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한국구보다(사장 스즈키 츠토무)는 이들이 차기 대리점 경영자로서, 기업가 정신을 확립하고 역량을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한 만큼 조직 관리와 리더십,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자산 재무관리의 이해 등 농기계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즈키 츠토무 사장은 “시장은 매년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차기 경영자로서의 역할 인식과 자세 확립, 대리점 운영의 역량 강화를 도모해 선대의 장점을 흡수하고 더 발전하는 후기 대리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일용 한국구보다 영업본부장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매년 판매에 힘써주는 대리점들에게 감사하다”며 “항상 포기하지 않고 한국구보다와 함께 동반성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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