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선거, 총 185명

[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 

9개 선거구별 연락망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9개 선거구별 연락망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강용, 이하 친농협)가 제3기 대의원을 선출한다. 

친농협에 따르면 이번 대의원 선거는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9개 선출구로 나눠 오는 27일과 28일에 실시된다. 총 185명의 대의원을 선출하며 임기는 4년이다. 

9개 선거구 별 정수는 △1구역(서울 1명‧인천 1명‧경기 12명) 14명 △2구역 강원 8명 △3구역(대전 1명‧세종 1명‧충남 10명) 12명 △4구역 충북 8명 △5구역(광주 2명‧전남 70명) 72명 △6구역 전북 14명 △7구역(부산 1명‧울산 1명‧경남 12명) 14명 △8구역(대구 1명‧경북 13명) 14명 △9구역 제주 4명이다. 

대의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선거구별 사무처로 후보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과 팩스로도 접수 가능하며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9~18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격요건은 친농협 선거인 명부에 등재되고 최근 4년간 자조금과 올해 친농협 회비를 납부한 자다. 친농협 명부는 각 선거구 별 선거관리위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진 기자 choiy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