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대전시는 10월 20일 시청에서 ‘첨단산업밸리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24년 완료를 목표로 △스마트농업 현황 조사 및 분석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기본구상 및 발전 전략 △중장기 비전 △기대효과 등 내용을 담는다.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쉘파스페이스는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추진방향, 주요 용역내용 등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용역을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과 연계할 계획”이라며 “대전농업이 미래 신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송해창 기자 songhc@agrinet.co.kr
송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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