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1일 ‘Play Dodram’ 도레미 페스타
온오프라인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열려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10월엔 도드람과 함께 맛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즐거운 미식을 경험하세요(Play Dodram)’란 슬로건을 내걸고 도드람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개최한다. 

도드람에 따르면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는 맛있는 도드람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제품 판매를 넘어 도드람만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 오감을 사로잡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페스타 개시 첫날인 6일 온라인 프로모션 사이트(www.dodramfesta.com)가 최초 오픈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성격유형검사인 MBTI를 변형한 도드람만의 전 국민 돼지고기 취향검사 ‘도BTI’, 행운돼지부적을 얻을 수 있는 ‘돼지꿈부적 뽑기’, 가까운 도드람한돈 인증점을 확인해 보는 ‘도드람한돈 인증점 도장깨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수에 따라 후원금을 적립, 취약계층에 기부할 수 있는 도네이션 프로젝트인 ‘도드람 하모니’를 통해 ESG 경영 실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자에겐 추첨을 통해 금 3돈의 황금돼지를 비롯해 바비큐그릴, 도드람 으뜸구이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6~14일엔 도드람몰과 도드람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뒤 도드람 페스타 사이트에 구매인증을 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도 행사가 펼쳐진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소울 다이닝과 손잡고 도드람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THE짙은’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THE짙은만의 깊은 맛과 윤대현·김희은 셰프의 모던 한식 다이닝 스타일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운 풍미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콜라보 메뉴는 10일부터 31일까지 소울다이닝에서 한정 판매된다. 도드람 홍보모델인 류수영·박하선 배우도 소울다이닝을 방문, 직접 콜라보 메뉴를 시식한다.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 페스타를 준비하며 누구에게나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경기 침체로 돼지고기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 양돈산업 발전도 도모하고자 도드람 페스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도드람만의 맛과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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