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기간에 맞춰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5개월간 ‘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육계협회에 따르면 상황실에선 비상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AI에 대한 상황 보고와 신속한 정보 전달을 비롯해 신고 접수, 농가에 문자메시지 발송 홍보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정부 차단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경욱 기자 kimk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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